동작 ‘시세종합징수 평가’ 3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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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린 기자
정서린 기자
수정 2019-03-19 03:07
입력 2019-03-18 23:26

市, 실적 장려금 1억 4200만원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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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서울 동작구가 성실한 납세 문화를 확산시킬 세입 징수 종합 대책 보고회를 열고 있다. 동작구 제공
지난해 10월 서울 동작구가 성실한 납세 문화를 확산시킬 세입 징수 종합 대책 보고회를 열고 있다.
동작구 제공
서울 동작구가 ‘2018 회계연도 시·구 공동협력사업 시세종합징수분야 평가’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한 평가 결과 징수 실적, 세입 대책 등 대부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우수한 실적에 대한 장려금인 재원 조정비 1억 4200만원을 시로부터 지급받아 주민들을 위한 정책에 활용하게 됐다.

홍관표 동작구 징수과장은 “주민들의 성숙한 납세 의식과 직원들의 노력으로 일군 결실”이라며 “성실한 납세자를 위한 신뢰받는 세무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구는 4월 초 발표 예정인 시·구 공동협력사업 체납시세 징수분야와 법인 세원발굴 평가에서도 최우수구 수상을 노려 2019년도 시세 분야 3관왕에 도전하고 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2019-03-19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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