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서 조개 채취하던 70대 물에 빠져 사망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김형엽 기자
김형엽 기자
수정 2025-08-20 09:32
입력 2025-08-20 09:32
이미지 확대


바다에서 조개를 채취하던 7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졌다.

19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53분쯤 경북 울진군 근남면 앞바다에서 조개를 채취하던 A(70대)씨가 물에 들어간 후 나오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물 속에서 A씨를 발견해 구조했으나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울진 김형엽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많이 본 뉴스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