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홀러’ 감동시킨 생명보험사 광고 ‘엄마의 밥’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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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2-26 09:43
입력 2015-02-2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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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 생명보험사 AIA생명의 광고가 누리꾼들의 눈시울을 적시고 있다.

지난 16일 AIA생명 한국지점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유튜브 계정을 통해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밥상, 엄마의 밥’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호주에서 살아가는 ‘워홀러(WorHoler)’들의 삶을 조명한다. ‘워홀러’란 해외로 워킹 홀리데이를 떠나 일과 학업을 병행하며 꿈을 이루고자 노력하는 20대 청춘을 이르는 말.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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