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럭비대회서 허세로 다이빙 터치하다 ‘개망신’ 당한 日선수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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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4-01 15:32
입력 2014-04-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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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비 국제대회에서 한 선수가 골 라인을 통과하며 게임 말미를 장식하는 멋진 포즈를 취하다 공을 놓쳐, 득점에 실패하는 황당한 순간이 중계 카메라에 포착돼 망신을 당했다.

최근 영국 일간지 텔레그라프가 소개한 영상의 주인공은 일본 럭비 선수 코슈케 하시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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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몇 초후, 경기 종료를 알리는 휘슬이 울렸고, 일본은 하시노의 득점 실패에도 불구하고 승리를 지킬 수는 있었다. 하지만 하시노는 쑥스러움에 한동안 얼굴을 들지 못했다.



사진·영상=유튜브

장고봉 PD gobo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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