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첫 중국 선수 우승… 광남일보·해피니스 오픈 초대 챔피언 리슈잉
수정 2025-10-27 01:11
입력 2025-10-27 00:57
KLPGA 제공
리슈잉(중국)이 26일 전남 나주시 해피니스컨트리클럽에서 막을 내린 2025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설 대회 광남일보·해피니스 오픈에서 최종 합계 11언더파 205타로 초대 챔피언에 오른 뒤 동료들로부터 축하의 물세례를 받고 있다. KLPGA 투어에서 중국 국적 선수가 우승한 건 이번이 처음이며 외국 국적 선수의 우승은 역대 11번째다.
KLPGA 제공
2025-10-27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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