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윤상현과 다정한 모습…‘영화관 데이트’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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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7-28 10:00
입력 2025-07-28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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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가  tvN 드라마 ‘슈룹’에서 인연을 맺은 배우 윤상현과 영화관을 찾았다. 김혜수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김혜수가 tvN 드라마 ‘슈룹’에서 인연을 맺은 배우 윤상현과 영화관을 찾았다. 김혜수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김혜수가 후배 남배우와 영화관을 찾은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김혜수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에는 그가 영화 ‘좀비딸’ 시사회에 참석한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김혜수는 블랙 숏팬츠와 스트라이프 셔츠를 매치시켜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여기에 고급스러운 검정 핸드백과 레이어드한 금목걸이, 포인트 키링으로 디테일을 살렸고, 단정한 단발 스타일로 도시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tvN 드라마 ‘슈룹’에서 인연을 맺은 배우 윤상현과 함께 다정하게 걷는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들 무안대군 역으로 출연했던 윤상현과 청춘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분위기가 연출돼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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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가  tvN 드라마 ‘슈룹’에서 인연을 맺은 배우 윤상현과 영화관을 찾았다. 김혜수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김혜수가 tvN 드라마 ‘슈룹’에서 인연을 맺은 배우 윤상현과 영화관을 찾았다. 김혜수 인스타그램 캡처


김혜수는 1970년생 만 54세로 2002년생으로 만 23세인 윤상현과 여전히 돈독한 관계를 드러냈다.

이러한 모습을 본 동료 연예인들도 감탄을 자아냈다.

이정현은 “언니 무슨 그룹이냐”며 “아이돌 같다”고 말했다. 이미도는 “진정한 여신”이라고 칭찬했으며, 문정희 역시 “반하지 않을 수 없다”라며 박수를 보냈다.

한편 김혜수는 지난 1월 디즈니+ 드라마 트리거를 통해 색다른 연기를 선보였으며, 오는 2026년 tvN 새 드라마 두 번째 시그널로 시청자들과 다시 만날 예정이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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