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제일 잘 나가!’ 타조로 변신한 카일리 제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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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진호 기자
손진호 기자
수정 2019-01-19 10:32
입력 2019-01-16 10:58


킴 카다시안의 이복자매로 잘 알려진 카일리 제너(Kylie Jenner)가 타조(?)로 변신했다.

카다시안 가의 막내 카일리 제너는 1997년생으로 모델 겸 엄청난 팔로워를 거느린 소셜미디어 스타로도 활동하고 있다. 2016년 자신의 이름을 딴 화장품 브랜드 ‘카일리 코스메틱’을 출시해 6억 30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려 미 경제전문 포브스가 선정한 최연소 자수성가 억만장자가 되기도 했다.

카일리는 소셜미디어 스타답게 그녀가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사진들은 매번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 2월 태어난 딸 스토미 웹스터의 사진을 올려 1830만여 건의 ‘좋아요’를 기록한 바 있고 16일 올린 장밋빛 타조 깃털 드레스 포즈의 사진들은 최고 300만여 건 이상의 ‘좋아요’를 얻고 있다.

사진= Kylie Jenner Instagram

영상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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