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년 된 스웨덴 교회, 지반침하에 통째로 이전
수정 2025-08-19 23:56
입력 2025-08-19 23:56

키루나 로이터 연합뉴스
스웨덴의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로 평가받는 목조 교회가 18일 바퀴가 달린 이동장비 위에 놓여 있다. 113년 역사를 지닌 600t 무게의 교회는 철광석 광산 개발에 따른 지반침하 때문에 5㎞ 떨어진 장소에 다시 세워진다.
키루나 로이터 연합뉴스
2025-08-20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