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새 리복 슈즈 광고 노출신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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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3-20 18:36
입력 2014-03-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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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이었던 미란다 커(30)가 이번에는 리복 브랜드 TV광고에서 파격적인 노출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새로 촬영한 30초 분량의 광고영상은 커가 외출했다가 그녀의 아파트에 돌아와 옷을 벗어던지고 샤워하기까지의 과정을 담고 있다.

영상에서 그녀는 아파트에 들어서면서 머리를 풀고 스포츠 톱과 레깅스를 벗어던지고 순식간에 블랙 속바지 차림이 된다. 다음 장면은 투명 유리창 너머 로 내밀하게 이어진다. 브라를 벗은 커가 욕실 문을 열고 블랙 팬티를 벗는 뒷모습을 볼 수 있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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