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중장비 운전하는 5세 아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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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7-15 21:22
입력 2014-07-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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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5살짜리 아이가 건설 중장비인 페이로더를 운전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화제다.

13일 미국 뉴욕데일리뉴스는 해당 영상에 대해 5살짜리 왕 슈한(Wang Shuhan)이 건설 중장비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모습이 담겨 있다며 소개했다. 또한 왕 슈한은 3살 때 부터 중장비를 운전했다는 아이의 아버지인 왕 슈에빙(Wang Xuebing)씨의 말을 덧붙였다.

영상을 보면 중장비 운전대에 앉은 왕 슈한이 태연한 모습으로 중장비를 능숙하게 다루는 것을 볼 수 있다. 작고 귀여운 어린이가 중장비에 올라 모래를 실어 나르는 모습은 직접 영상을 보고도 쉽게 믿어지지 않는 놀라운 광경을 보여준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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