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처럼 냄새맡고 놀고…어느 새끼양의 ‘개 같은 내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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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진호 기자
손진호 기자
수정 2016-01-18 11:23
입력 2016-01-18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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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처럼 행동하는 새끼 양이 있어 화제네요.

동영상 공유사이트 ‘바인’(Vine)에 게재돼 일약 스타가 된 아일랜드 킬케니주(州)의 새끼 양 ‘도릿’(Dorrit)의 영상이 네티즌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도릿’이 화제가 된 이유는 마치 개처럼 행동하기 때문. ‘도릿’은 사람을 보면 달려와 냄새를 맡기도 하고 다른 강아지나 고양이들과 어울려 놀기도 합니다. 양들끼리 노는 것보단 농장 주변의 이웃 개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은 듯합니다. 아마도 ‘도릿’은 전생에 개가 아니었을까요?



사진·영상= Inside Edition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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