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비틀?’ 저스틴 비버 음주측정 장면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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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2-28 00:00
입력 2014-0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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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마이애미에서 술에 취한 채 람보르기니 승용차로 난폭 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체포된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음주측정을 받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됐다.



외신들은 최근 비버가 지난달 23일 음주운전 및 약물복용 혐의로 체포된 후, 마이애미 비치 경찰서 안에서 비틀거리며 음주 여부 테스트를 받는 영상물을 공개했다.

장고봉 PD gobo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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