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로 위 자살시도女 간발의 차이로 구하는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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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6-25 11:49
입력 2014-06-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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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오는 기차선로 위에서 자살을 시도하려는 여성이 경찰에 의해 극적으로 구조되는 순간이 포착됐다.



24일 미국 뉴욕데일리뉴스는 지난 22일 텍사스 리치몬드 기차 건널목에서 철도 위에 앉아 기차에 치여 자살을 하려는 여성을 라몬 모랄레스(27)란 이름의 텍사스 경찰관이 구조했다고 보도했다.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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