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빙대에서 위험천만하게 추락하는 여성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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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7-31 00:00
입력 2014-07-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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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 하려다 실수로 아슬아슬하게 추락하는 여성의 영상이 화제다.

29일 미국 뉴욕데일리뉴스는 아이다호주 라바 핫 스프링스 워터 파크 다이빙대 위에서 위험천만하게 떨어지는 여성의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영상은 22피트(약 6.7m) 높이의 다이빙대에서 친구와 함께 다이빙하려는 한 여성의 모습을 담고 있다. 다이빙대에 함께 서 있던 친구가 과감하게 다이빙을 시도한다. 거의 동시에 여성이 도약하려는 순간, 아래쪽을 보게 된 여성이 겁을 먹고 난간을 붙잡으려 시도한다. 하지만 발길을 되돌리기엔 늦어 보인다.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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