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여교사, 여고생 상의 잡아끌다 속옷 노출시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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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10-25 11:34
입력 2014-10-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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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고등학교 교사가 교실을 나가려는 여학생과 실랑이를 벌이다 상의를 벗겨 논란이 되고 있다.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데일리뉴스 등 외신들은 미국 오리건 주(州)의 한 고등학교에서 여교사 캐리 매캔이 여고생 사라 루(15)와 실랑이를 벌이다 상의를 벗겼다고 보도했다.

피해 여학생인 사라 루에 따르면, 캐리 매캔과 한 학생이 언쟁하는 것을 보고 불안감을 느낀 사라 루는 교실을 나가려 했고 이에 캐리 매캔이 사라 루의 상의를 벗기면서 속옷이 노출되게 했다.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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