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픈 노숙인 앞에 일부러 지갑 떨어뜨려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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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11-19 14:03
입력 2014-1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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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배가 고픈 노숙인들 앞에 지갑을 떨어뜨리고 간다면 양심을 지킬까?”



유튜브 채널 ‘바이럴 형제(ViralBrothers)’로 활동하는 체코 청년 두 명은 이 같은 궁금증을 품고 체코 프라하 거리에서 실험을 진행, 결과를 영상에 담아 유튜브에 공개했다.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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