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 패러디로 휴교 소식 알린 교장 화제
수정 2015-01-31 16:46
입력 2015-01-31 16:43

최근 눈폭풍이 미국 동북부를 강타한 가운데 미국의 한 학교 교장이 특별한 방법으로 휴교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현지시간) 미국 USA투데이 등은 미국 로드아일랜드 주(州) 소재 명문 사립학교인 모세 브라운 학교(Moses Brown School) 교장 매트 글렌다이닝(50)이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 왕국(Frozen, 2013)’의 주제곡 ‘렛잇고(Let it go)’를 개사에 폭설로 인한 휴교 소식을 전했다고 보도했다.
관련기사
-
62세 엄마 짝 찾아주려고 아들이 만든 광고
-
벌떡 일어선 하반신 마비 환자에 간호사 ‘눈물’
-
자신이 낳은 아기 처음 본 시각장애인 엄마 반응
-
단골손님에게 신장기증한 美 레스토랑 여종업원
-
길가에서 엎치락뒤치락하던 10대女, 급기야…
-
물고기 사냥하는 재규어 영상 ‘눈길’
-
노숙인 할머니에게 판잣집 지어준 남성 ‘감동’
-
‘철벽방어’ 펼치는 골키퍼 비글 화제
-
알바생 감동케 한 ‘착한 손님’ 이벤트 화제
-
관중 던진 화염에 골키퍼 기절…몬테네그로-러시아 경기 취소
-
새끼 새와 부모 새의 재회 순간 ‘감동’
-
‘워홀러’ 감동시킨 생명보험사 광고 ‘엄마의 밥’ 화제
-
언 강에 뛰어들어 고립된 유기견 구해낸 남성 감동
-
장애 소년 가상현실 헤드셋으로 감동의 피아노 연주
-
우물에 빠진 견공, 던져준 로프 물고 9번 시도끝에 탈출 성공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