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문화예술 어우러진 경남도민체전, 19일 밀양서 개막

이창언 기자
수정 2024-04-19 11:22
입력 2024-04-19 11:19
36개 종목서 18개 시·군 선수단 겨뤄
개회식 밀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
해가 진 후 영남루 일대 문화행사 풍성
경남도민 화합 대축전인 ‘경상남도민체육대회’가 19일 밀양시에서 개막했다.‘미래도시 밀양에서 하나 되는 경남의 힘’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대회에는 경남 18개 시·군 선수와 임원 1만 1885명이 참가한다.

선수들은 31개 정식종목, 5개 시범종목에 출전해 22일까지 밀양시 일대 경기장에서 기량을 겨룬다.
개회식은 오후 6시 30분 밀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창원대 피닉스응원단 공연, 전문 댄스팀 공연, 국악인 박애리 밀양아리랑 독창, 밀양아리랑 63인 댄스, 드론·미디어연출, 축하가수 공연 등이 이어진다.

해가 진 후 국보 영남루와 밀양강 일대에서 수상 불꽃놀이가 펼쳐지고, 강을 가로질러 매단 실에 붙이는 어화불줄놀이를 중심으로 한 문화유산 야행과 무형문화재 공연 등이 열린다. 실경뮤지컬, 팜 페스티벌 등도 진행한다.
폐회식은 22일 밀양종합운동장에서 연다. 4일간 여정을 담은 영상 상영과 시상 등을 하고 차기 개최지인 진주시에 대회기를 전달한다.
밀양 이창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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