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김해시 취약계층에 ‘여름나기 쿨매트’ 지원

이창언 기자
수정 2024-07-15 14:55
입력 2024-07-15 14:55

BNK경남은행이 기탁한 쿨매트는 모두 1650만원 상당으로 김해시가 추천한 저소득 취약계층 550가구 지원된다.
김양숙 BNK경남은행 상무는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게 돕고자 한다”며 “매년 시즌별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무더위에 지친 저소득 취약계층에 신속히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창원 이창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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