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등 일부 지자체 홈페이지 일시 접속 장애…2시간만에 복구

이창언 기자
수정 2025-02-26 12:58
입력 2025-02-26 12:58
경남도를 포함한 도내 일부 지자체 홈페이지가 26일 오전 한때 서비스 장애 발생으로 접속이 중단됐다가 2시간여 만에 복구됐다.
이날 경남도 등에 따르면 NHN 자회사 NHN클라우드를 홈페이지 서버로 사용하는 경남도, 도립미술관, 도내 일부 지자체 등 50여개 홈페이지가 이날 오전 8시 30분부터 접속이 중단됐다.
경남도청 전경. 서울신문DB
해당 홈페이지는 NHN 점검을 거쳐 이날 오전 10시 44분쯤 복구됐다. 현재는 접속이 원활한 상태다.
도 관계자는 “NHN클라우드 서비스에서 장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해킹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도와 지자체는 정확한 홈페이지 접속 장애 원인을 파악 중이다.
창원 이창언 기자
이날 경남도 등에 따르면 NHN 자회사 NHN클라우드를 홈페이지 서버로 사용하는 경남도, 도립미술관, 도내 일부 지자체 등 50여개 홈페이지가 이날 오전 8시 30분부터 접속이 중단됐다.

해당 홈페이지는 NHN 점검을 거쳐 이날 오전 10시 44분쯤 복구됐다. 현재는 접속이 원활한 상태다.
도 관계자는 “NHN클라우드 서비스에서 장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해킹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도와 지자체는 정확한 홈페이지 접속 장애 원인을 파악 중이다.
창원 이창언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