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묘하게 들어가는 ‘환상적인’ 자책골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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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3-18 14:39
입력 2014-03-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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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책골치고는 너무나도 완벽한 골이 마케도니아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도중 나왔다.

보통의 자책골은 수비수의 다리나 등에 맞아 골대로 들어가지만 영상에 포착된 장면은 마치 골문을 노리고 공을 찬 것으로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자연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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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불운의 자책골이 나온 마케도니아는 힘겨운 경기 끝에 라트비아를 상대로 2대 1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었다.

해당 장면은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조회수 10만여회를 기록하며 축구팬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사진·영상=유튜브

장고봉 PD gobo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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