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안풀릴 수가!’ 파울라오, 한 경기서 1골 1도움 자책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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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4-23 15:37
입력 2014-04-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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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선수가 두번의 실수를 저지르며 팀을 곤경에 빠트리는 웃지 못할 장면이 중계 카메라에 포착됐다.

카메라에 포착된 자책골의 주인공은 스페인 프로축구팀 레알 베티스의 수비수 파울라오(33).

지난 21일 새벽(한국시간) 스페인 에스타디오 데 바예카 구장에서 열린 ‘2013~2014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라요 바예카노 대 레알베티스와의 경기가 벌어졌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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