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로 잰 듯 정확히 들어가는 자책골 포착
수정 2014-04-16 00:00
입력 2014-04-16 00:00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현란한(?) 자책골이 중계카메라에 포착됐다.
카메라에 포착된 골 장면은 한국인 선수 구자철과 박주호 선수가 뛰고 있어 더 잘 알려진 독일 프로축구 마인츠 팀과 베르터 브레멘의 경기에서 나왔다.
자책골의 주인공은 베르터 브레멘의 공격수 닐 페테르센(25). 지난 12일 오후(한국시간) 독일 코파츠 아레나 구장에서 ‘2013~2014 독일 분데스리가’ 30라운드 마인츠 대 베르더 브레멘의 경기가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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