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과 소통하는 李대통령 담았다” 취임 기념우표 사전예약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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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기자
이정수 기자
수정 2025-08-18 13:54
입력 2025-08-18 13:30
내일까지 이틀간 한정수량 예약구매
취임 100일 맞는 새달 11일 일반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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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취임 나만의우표. 우정사업본부 제공
이재명 대통령 취임 나만의우표. 우정사업본부 제공


이재명 대통령 취임 100일을 맞아 제21대 대통령 취임 기념우표가 나온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이 대통령 취임 100일째가 되는 다음달 11일 기념우표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발행 규모는 전지 22만장(낱장 328만장), 소형시트 45만장, 기념우표첩 5만부다. 우표와 소형시트의 가격은 430원, 기념우표첩은 2만 7000원이다.

초일봉투에는 ‘국민이 주인인 나라,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염원하는 문구가 적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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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취임 우표첩. 우정사업본부 제공
이재명 대통령 취임 우표첩. 우정사업본부 제공


이번 기념우표에는 회복과 성장을 향한 이 대통령의 결의와 함께 국민주권 정부의 충직한 일꾼으로서 주어진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겠다는 의지가 표현됐다고 우정사업본부는 설명했다.

기념우표첩에는 소형시트, 전지, 초일봉투와 함께 나만의 우표가 담겨있다. 이 대통령이 국민과 함께 꿈과 눈물로 소통하는 등의 다양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고 우정사업본부는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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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취임 시트. 우정사업본부 제공
이재명 대통령 취임 시트. 우정사업본부 제공




오늘부터 이틀간(18~19일) 한정수량(기념우표첩 기준 2만부, 1인 1부)을 인터넷 우체국에서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일반 구매는 다음달 11일부터 전국 총괄우체국과 인터넷우체국에서 진행된다.

이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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