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만컷] 무너지지 않는 삶의 구조

홍윤기 기자
수정 2025-04-22 00:50
입력 2025-04-22 00:03

바르셀로나 홍윤기 기자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의 기둥은 위로 갈수록 나뭇가지처럼 갈라집니다. 무게를 나눠야 오래 버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겉보기에는 약해 보일 수 있지만 분산이 결국 가장 견고한 방식입니다.
바르셀로나 홍윤기 기자
2025-04-22 3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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