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업톤, 무중력 비행기서 춤을 ‘아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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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2-20 16:57
입력 2014-02-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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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톱모델 겸 배우 케이트 업톤(Kate Upton·21)이 비키니 차림으로 무중력 상태에서 춤을 추는 영상이 화제다.

영상은 올해 50주년을 맞이하는 유명 스포츠 잡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ports Illustrated)’ 표지를 장식하기 위해 진행된 화보촬영 과정을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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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중력 상태라서 더 예쁘다”, “볼륨감은 케이트 업톤이 최고”, “베이글녀의 원조임에 틀림없다”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영상= swimsuit.si.com/유튜브

손진호 기자 nasturu@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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