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벽서 백플립 시도한 여성의 ‘등치기’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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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수정 2018-09-04 14:07
입력 2018-09-04 14:07


절벽에서 백플립을 시도한 여성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 여성이 비키니를 입고 절벽 위에 서 있는 모습이 담겼다. 팔을 뒤로 힘껏 휘두른 여성은 반동을 이용해 백플립(공중제비)으로 호수 위로 점프한다. 공중에서 멋지게 한 바퀴 돈 여성은 한 바퀴를 더 돌아 물속으로 입수하려고 했지만, 몸이 완벽하게 수직이 되기 직전에 물에 떨어지고 만다.

머리 입수가 아닌 ‘등’으로 아프게 물에 부딪힌 여성 대신 지켜보던 사람들이 앓는 소리를 내주는 것으로 영상은 마무리된다.

사진·영상=알엠 비디오/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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