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기엔 조금 민망한 레이스업 청바지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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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진호 기자
손진호 기자
수정 2018-10-13 16:36
입력 2018-10-13 16:35


입기엔 조금 망설여지는 청바지가 출시됐다.

최근 미국 LA의 저가 스트리트 패션인 패션 노바(Fashion Nova)가 레이스 업 청바지를 선보였다.

쉬 배드 하이 라이즈 레이스 업 청바지(She Bad High Rise Lace Up Jeans - Dark Denim)란 이 바지의 가격은 49.99달러(한화 약 5만 7000원).

바지 앞면과 뒷면 일부 라인의 속살이 그대로 노출되며 운동화처럼 끈으로 엮인 레이스업 형식으로 되어 있다.

한편 패션 노바는 지난 9월 미니 스커트 형식의 골반 라인까지 속살이 그대로 노출되는 레이스업 스커트를 출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 Fashion Nova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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