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인이 촬영해 28년만에 공개한 챌린저호 폭발 순간
수정 2014-02-02 17:22
입력 2014-01-29 00:00

민간인이 우주왕복선 챌린저호의 폭발 장면을 촬영한 영상이 28년만에 공개돼 화제다.
미국 허핑턴포스트는 28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멜버른에 거주하는 한 부부가 28년 전인 1986년 1월 28일 촬영한 챌린저호의 폭발장면을 담은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을 촬영한 이는 플로리다주 커내버럴 케네디우주센터 인근에 사는 마이클 밴큐릭. 우주왕복선이 발사될 때마다 집 창문이 흔들릴 정도로 가까운 곳에 살던 그는 28년 전 그날의 일을 잊지 못한다.
밴큐릭은 자택 앞마당에서 챌린저호의 폭발 장면을 캠코더로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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