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도와주는 광고속 ‘거대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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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3-20 00:00
입력 2014-03-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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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광고에 거대한 고양이가 등장해 화제다.

14초 분량의 이 영상의 배경은 사람들로 혼잡한 일본 출근시간 때의 전철역이다. 직장인으로 보이는 한 남성이 양복 안쪽 주머니에서 껌을 꺼내 입에 넣는다.

껌을 씹는 순간, 남자의 목덜미를 무언가가 물어 올린다. 그것은 바로 집채만한 고양이. 갑자기 나타난 고양이는 사람들로 가득 찬 전철안에서 남자가 편히 쉴 수 있도록 침대 역할을 하고 있고 남자는 그 위에 대자로 누워 있다.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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