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8만 칼로리!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만든 ‘궁극의 샌드위치’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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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3-21 11:39
입력 2014-03-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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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궁극의 단백질 샌드위치를 선보여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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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왈제네거는 “먹기 좋게 샌드위치를 누르면서 삼두근 푸쉬업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한뒤 주변 사람들과 함께 거대한 샌드위치를 먹기 시작한다. 그는 마지막으로 “단백질을 섭취하는데 좋은 식단이다. 체력이 강해지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총 8만 583 칼로리의 이 샌드위치는 치즈, 스테이크, 베이컨, 타조알 등으로 채워져 있다. 이 샌드위치는 일반인의 하루 평균 칼로리를 2000칼로리로 계산하였을 때, 40일 분의 칼로리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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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캐나다 채널인 에픽 밀 타임은 엄청난 고칼로리 식단을 소개하기로 유명하다. 현재 이 요리영상은 조회수 230만회에 이를 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영상=유튜브

장고봉 PD gobo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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