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 소리에 놀라 기절하는 귀여운 ‘실신염소’ 화제
수정 2014-03-23 12:21
입력 2014-03-23 00:00

미국 펜실베니아주 랭커스터의 한 농가에서 박수 소리에 놀라 기절하는 염소가 있어 화제다.
일명 ‘기절염소’라 불리는 이 염소들은 선천적으로 근긴장증(몸에 힘을 주면 근육이 굳는 증상) 유전자가 있는 희귀종으로, 이름 그대로 놀라거나 겁에 질리면 다리가 뻣뻣해지면서 그대로 넘어지는게 특징이다.
관련기사
-
‘생각처럼 안되네~’ 먹이 받아먹기 실수 연발 견공
-
술취한 女변호사, 택시운전사 유혹 영상 시끌
-
“빨리 도망가라니까!” 어미 원숭이 죽인뒤 새끼 놓아주는 암사자 포착
-
8일간 병원 앞에서 암수술 받는 주인 기다린 견공 감동
-
진화의 시작?…사람처럼 ‘완전 직립보행’ 하는 고릴라 화제
-
남의 건물 앞에서 ‘복수로’ 소변보는 엽기女?
-
‘숏다리의 비애?’ 펭귄들의 힘겨운 줄 넘기 포착
-
자동차 멀리뛰기 신기록 도전 중 아찔한 전복사고 포착
-
‘여보 힘내!’ 아내 업고 달리는 이색대회 화제
-
화장지 ‘풀었다 감았다’ 기교 부리는 고양이 포착
-
연못 악어에게 애완동물 대하듯 먹이 주는 여성 화제
-
단어와 숫자 이해하는 ‘세상에서 가장 똑똑한’ 견공 화제
-
맥도날드에서 후춧가루 스프레이로 보안요원 공격한 남성
-
캐나다서 굉음내며 떨어지는 ‘거대 유성’ 포착
-
무려 8만 칼로리!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만든 ‘궁극의 샌드위치’ 보니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