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아하네!’ 빈 맥주병으로 연주한 ‘빌리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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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6-02 10:49
입력 2014-06-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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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맥주병으로 놀라운 연주 실력을 선보인 영상이 화제다.

지난달 31일 영국 일간 메트로는 최근 유튜브에 공개된 빈 맥주병으로 마이클 잭슨의 ‘빌리진’을 근사하게 연주해낸 청년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소개했다.

이들은 덴마크 출신의 ‘보틀 보이즈(Bottle Boys)’라는 팀명으로 활동 하고 있는 5인조 남성그룹으로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을 보면 좋은 잔향을 얻기 위해 교회에서 진행된 이들의 빈 맥주병 연주는 마치 팬파이프로 연주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착각이 들 정도로 청아한 음색을 선보인다.



지난달 26일 유튜브에 올라온 해당 영상은 현재 11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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