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라이 주방장? 1분 만에 140개 레몬 자르기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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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6-30 17:00
입력 2014-06-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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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튜브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66초에 140여 개의 레몬을 자르는 달인’ 영상을 영국 매체 미러가 29일 소개했다.



영상 속 남성은 레몬을 하나씩 공중으로 던져 절반으로 자르는 기술을 보여준다. 1분이 조금 넘는 66초 동안 그의 ‘귀신같은’ 칼질에 잘려나간 레몬이 무려 140개. 사무라이들조차 이 남성의 칼 솜씨를 본다면 주눅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미러는 이 남성의 칼 솜씨는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결과라고 덧붙였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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