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 등재된 4.37m 골프채, 비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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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9-13 19:18
입력 2014-09-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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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긴 골프채’를 만들어 기네스 기록을 세운 이가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인터넷 매체 더블레이즈는 덴마크의 카르스텐 마스(Karsten Maas·49)라는 이름을 가진 남성이 길이 4.37미터의 골프채를 제작해 세계 기네스 기록에 이름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카르스텐 마스는 “다른 골프채에 사용되는 같은 재료로 만들었다”면서 “골프채를 가벼우면서도 뻣뻣하게 만드는 것이 관건이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카르스텐 마스가 세운 ‘가장 긴 골프채’ 기록은 ‘기네스북 2015년’ 판에 수록된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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