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8m 버즈 칼리파 타워서 베이스점프, 세계기록 수립
수정 2014-04-25 00:00
입력 2014-04-25 00:00

무모한 두 남성 스카이 다이버들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에서 뛰어내려 새로운 베이스점프(BASE Jumping) 세계 기록을 수립했다.
베이스점프는 고도와 낙하시간과는 상관없이 빌딩(Building), 안테나(Antenna), 교각(Span), 절벽(Earth)에서 이탈하여 낙하산을 타고 내려오는 익스트림 스포츠.
프로 베이스점퍼 겸 소울 플라이어스(Soul Flyers) 세계 챔피언 프레드 푸겐과 빈스 렛펫은 지난 21일(현지시간)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인 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 버즈 칼리파 타워(828m)에서 베이스점프를 시도해 기네스 세계기록을 경신했다. 두 사람은 모두 프랑스인이다.
관련기사
-
깎아지르는 벼랑 길 곡예 운행하는 히말라야 버스 ‘아찔’
-
시속 160km로 질주하던 RC카에 받혀 그만…
-
윙슈트 입고 폭포 관통하는 위험천만한 묘기 ‘아찔’
-
먹고 먹히고! 살모사 잡아먹는 거대 뱀
-
스카이다이빙 중 낙하산 고장 ‘멘붕’
-
90번째 생일,스카이다이빙 자축한 부시 전 美대통령
-
‘식신 납시오!’ 3분간 푸딩 5.5kg 먹은 여성, 기네스기록 수립
-
드리프트 황제와 축구 황제 간 이색 대결 영상 화제
-
“슬픔 나누고 희망 모으자” 세월호 아픔 힐링
-
영국 ‘석탄 지고 달리기’ 이색대회 눈길
-
골프경기 중 말벌 공격에 호수로 ‘풍덩’
-
깎아지른 능선서 목숨걸고 산악자전거 타는 남성 화제
-
‘악동’ 존 댈리, 미녀 입에 골프공 올려놓고 티샷 화제
-
美,레드불 에어레이스 홍보영상 ‘눈길’
-
잔디깎이 차 타고 시속 187km 달려 기네스북 오른 남성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