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 여기자, 자국선수 골 넣자 화끈한 ‘속살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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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6-30 17:44
입력 2014-06-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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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의 한 TV 방송국 여기자의 화끈한 응원 모습이 화제다.

29일 미국 뉴욕데일리뉴스는 지난 28일(현지시간) 벨루오리존치 에스타디오 미네이랑 경기장에서 열린 칠레 대 브라질의 2014 브라질월드컵 16강전에서 자국 선수가 동점골을 넣자 상의를 들어올려 속살이 드러나는 가슴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헨데린 누네스(Jhendelyn Núñez)란 이름의 미모 여기자는 칠레가 0 대1로 브라질에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칠레 대표팀의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25·바로셀로나)의 동점골이 터지자 입고 있던 붉은색 셔츠를 들어올려 칠레 국기 문양의 속옷을 드러내 보였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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