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인에 ‘묻지마 총격’ 가하는 22세 美 청년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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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7-15 13:56
입력 2014-07-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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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사회가 22살 청년의 ‘묻지마 총격’으로 충격에 빠져 있다.

14일 미국 뉴욕데일리뉴스는 지난 13일(현지시간) 코네티컷주 남서부 스탬퍼드 티노 나이트클럽 앞 거리에서 22살 청년 데이롱 윌스가 행인에게 무차별 총격을 가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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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그의 ‘묻지마 총격’으로 행인 5명이 부상당했지만 다행히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행인들에게 ‘묻지마 총격’을 가한 데이롱 윌스는 5명에 관한 1급 살인미수죄 혐의로 기소 직면에 처했으며 체포 당시 마리화나를 소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영상= Stamford Police / Crystal youtube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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