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킴보드’로 역대 가장 큰 파도 탄 사나이 화제
수정 2014-07-17 13:55
입력 2014-07-17 00:00

집채만 한 파도를 등지고 보드를 타는 느낌은 어떨까?
최근 스케이트보딩과 서핑이 결합한 ‘스킴보드’(skimboard: 서핑보드보다 작은 형태의 보드)로 역대 가장 큰 파도를 탄 청년이 있어 화제다.
16일 미국 뉴욕데일리뉴스는 지난 5일 플로리다 스킴보더 브래드 돈케(25)가 멕시코의 푸에르토 에스콘디도 해안에서 비공식 역대 가장 큰 파도에서 스킴보드 이용, 서핑을 하는 데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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