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산 붕괴로 밀려오는 해일에 기겁한 노부부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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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7-29 16:00
입력 2014-07-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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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빙산의 붕괴로 생겨 밀려오는 해일에 비명을 지르는 노부부의 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캐나다 뉴파운드랜드 익스플로이트만을 여행 중이던 완다와 릭 스테드 노부부가 거대한 빙산 붕괴로 인해 해일이 발생하는 위험한 순간에 직면한 모습이 포착됐다고 2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데일리뉴스가 보도했다.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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