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의족 드러낸 세계 최초 외다리 가수 ‘빅토리아 모데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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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12-24 14:23
입력 2014-12-24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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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첫 뮤직비디오에서 의족을 멋지게 드러낸 가수가 있어 화제다.



그 주인공은 라트비아 출신의 영국 모델 겸 가수인 ‘빅토리아 모데스타’(Viktoria Modesta). 그녀는 엉덩이와 다리가 탈구되는 선천적 장애로 인해 15번에 걸칠 수술에도 불구 자신의 장애가 나아지지 않아 결국 무릎 밑 왼쪽 다리를 절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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