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재단·이화여대, 다음달 5일 ‘KIFT 2025’ 공동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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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경 기자
윤수경 기자
수정 2025-08-22 18:09
입력 2025-08-2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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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2024 KIFT 얼라이언스 포럼의 모습. 성주재단 제공
지난해 9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2024 KIFT 얼라이언스 포럼의 모습.
성주재단 제공


성주재단과 독일 브랜드 MCM, 이화여자대학교 패션디자인학과가 공동으로 다음달 5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관 중강당에서 글로벌 포럼 ‘KIFT 2025’를 개최한다.

KIFT는 패션과 기술의 융합을 주제로 한 국제 포럼이다. 지난해에는 한국-이탈리아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밀라노에서 첫 포럼을 열어 주목 받았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KIFT는 무대를 서울로 옮겨 밀라노에서의 성과를 확장하고 한국 패션테크 산업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포럼에서는 패션테크: 미래 디자인, 패션·뷰티 분야의 AI 혁신, 스마트·지속가능한 패션테크 진화 등 핵심 의제가 집중 논의될 예정이다.

윤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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