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서니 브라운展 개막…“상상력은 그림책의 또 다른 주인공” [포토多이슈]

홍윤기 기자
수정 2025-05-03 18:33
입력 2025-05-02 22:27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앤서니 브라운展 마스터 오브 스토리텔링’이 개막한 2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관람객들이 전시를 관람하고 있다.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작품 세계를 총망라한 이번 전시는 ‘자그맣고 커다란 고릴라’ 등 초기작부터 최신작까지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25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는 5월 2일부터 9월 28일까지 열린다. 2025.5.2 홍윤기 기자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전시 ‘앤서니 브라운展 마스터 오브 스토리텔링’이 2일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개막했다.
이번 전시는 <자그맣고 커다란 고릴라>, <우리 할아버지>등 대표작과 최신작 250여 점을 포함해 작가의 초기 작업부터 최근작까지를 총망라한다.
‘그림과 글 사이의 빈틈을 상상력으로 채우는 즐거움’을 강조해온 앤서니 브라운은 “좋은 그림책일수록 독자가 이야기를 완성해간다”고 말한다. 전시는 이 철학을 전시장 곳곳에서 구현하며 관람객이 스스로 그림책 속 세계를 완성해가는 경험을 제공한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폭넓은 세대를 아우르는 이번 전시에는 어린이를 위한 놀이형 예술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전시는 9월 28일까지.
‘앤서니 브라운展 마스터 오브 스토리텔링’이 개막한 2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관람객들이 전시를 관람하고 있다. 2025.5.2 홍윤기 기자
‘앤서니 브라운展 마스터 오브 스토리텔링’이 개막한 2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관람객들이 전시를 관람하고 있다. 2025.5.2 홍윤기 기자
‘앤서니 브라운展 마스터 오브 스토리텔링’이 개막한 2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관람객들이 전시를 관람하고 있다. 2025.5.2 홍윤기 기자
‘앤서니 브라운展 마스터 오브 스토리텔링’이 개막한 2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관람객들이 전시를 관람하고 있다. 2025.5.2 홍윤기 기자
홍윤기 기자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전시 ‘앤서니 브라운展 마스터 오브 스토리텔링’이 2일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개막했다.
이번 전시는 <자그맣고 커다란 고릴라>, <우리 할아버지>등 대표작과 최신작 250여 점을 포함해 작가의 초기 작업부터 최근작까지를 총망라한다.
‘그림과 글 사이의 빈틈을 상상력으로 채우는 즐거움’을 강조해온 앤서니 브라운은 “좋은 그림책일수록 독자가 이야기를 완성해간다”고 말한다. 전시는 이 철학을 전시장 곳곳에서 구현하며 관람객이 스스로 그림책 속 세계를 완성해가는 경험을 제공한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폭넓은 세대를 아우르는 이번 전시에는 어린이를 위한 놀이형 예술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전시는 9월 28일까지.




홍윤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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