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자원봉사 프로그램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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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1-05-06 00:30
입력 2011-05-06 00:00

자원봉사 UCC·생태공원 모니터링·나눔장터…

양천구가 계절의 여왕 5월을 맞아 구민을 위한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우선 구는 청소년들의 봉사활동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주말 여가 생활과 생태 환경 봉사를 결합해 근린공원과 어린이공원 등 모두 10곳에서 환경 정화와 공원 시설 모니터링 같은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한다.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진 도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첫째·셋째 수요일과 둘째·넷째 토요일 오후 2~4시 생태 전문 강의를 듣고 환경 정화 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또 환경을 주제로 한 청소년 자원봉사 유시시(UCC)대회를 오는 9일부터 월말까지 진행한다. 청소년들에게 색다른 자원봉사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자원봉사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키겠다는 목적이다. 지역 중·고교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특히 저탄소 녹색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타기의 생활화를 유도하기 위해 구민 자전거 대행진을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안양천 둔치에서 진행한다. 친환경 생태 하천으로 탈바꿈하는 안양천변을 가족과 함께 걸으며 환경 사랑을 실천하는 걷기 대회도 28일 오전 9시부터 안양천 신정교 아래 축구장에서 열린다.

이웃 돕기 나눔 장터도 풍성하다. 양천구민의 날인 16일 오후 2~5시 양천문화회관 옆 광장에서는 사랑 나눔 장터가 열린다. 구민과 직원들의 애장품을 기증받아 경매에 부친다. 수익금은 불우 이웃 돕기에 사용된다. 28일 오전 10시~오후 1시엔 알뜰 가정 벼룩시장을 열어 주민들이 들고 나오는 전자제품과 의류, 신발, 도서, 완구, 음반 등을 싼값에 판매한다. 수익금 10%는 저소득 주민 돕기에 쓰인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2011-05-06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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