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플러스] 비산먼지 측정 차량 시범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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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1-09-30 00:42
입력 2011-09-30 00:00
서초구(구청장 진익철)

비산(飛散) 먼지 이동측정 차량을 연말까지 시범운행한다. 차량은 좌우측 타이어와 차체 위쪽 등에 설치된 센서를 통해 먼지 농도를 계산, 지도로 만든 뒤 관제 시스템에 전송한다. 잠원·우면로 등 17개 주요 도로를 주로 측정한다. 2014년까지 대기 품질을 제주도 수준으로 개선하기 위해서다. 또 겨울철에는 물청소가 불가능한 점을 감안, 12월 중 진공차량 도입도 검토하고 있다. 청소행정과 2155-8670.

2011-09-30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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