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씨앤앰 노동자 2명 전광판 꼭대기 올라 고공농성
수정 2014-11-12 16:07
입력 2014-11-12 00:00

케이블방송업체 씨앤앰(C&M)의 하청업체 노동자 2명이 12일 서울 중구 서울신문사 앞 전광판에서 고공농성에 돌입했다.
씨앤앰 하도급 업체서 일하던 강벽덕(35)씨와 임정균(38)씨는 이날 새벽 5시께 20미터 높이의 전광판에 올라 고공농성을 시작했다. 이들은 ‘비정규직 109명 대량해고, MBK와 씨앤앰이 책임져라’는 내용의 현수막을 내걸고 “회사가 해고문제를 해결할 때까지 내려가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관련기사
-
[1분고발]“집에 가고 싶어요” 차벽에 막힌 고난의 귀가길
-
[1분 고발]아슬아슬 고속도로 입석 질주, 도대체 언제까지…
-
(영상)만취 ‘김여사’의 역주행 질주…승합차 추돌후 체포돼
-
[오늘의 포토영상] 대한항공 조현아, 국토부 출두 현장
-
서경덕 교수, ‘아베 총리 비판’ 광고영상 공개
-
[오늘의 포토영상] 2014 호국 합동상륙훈련 현장
-
강남 기업형 풀살롱 경찰 급습, 현장 보니…
-
강도로 돌변한 승객에 매타작하는 버스 운전기사 화제
-
[1분 고발]택시들 피해 아슬아슬 버스 승하차,건대입구 왜 이래?
-
논란의 다큐영화 ‘다이빙벨’ 메인 예고편 공개
-
보험사기 일당의 고급 외제차 칼치기 범행수법 보니 ‘충격’
-
만취 미군 차훔쳐 광란의 뺑소니, 블랙박스 영상 보니
-
전직 서울 버스기사, 버스만 타면 ‘꽈당’ 왜?
-
[1분 고발] 아이 타는 중에도 스치듯 쌩쌩 어린이 통학버스 특별보호규정 유명무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