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군부대 사격장 불 4시간 50여분 만에 진화

이창언 기자
수정 2025-06-05 20:02
입력 2025-06-05 20:02

5일 오후 2시 16분쯤 강원 양구군 방산면 천미리 군부대 사격장에서 불이 나 4시간 50여분 만에 꺼졌다.
당국 설명을 보면, 군·산림 당국은 헬기 6대와 장비 13대, 인력 30명을 투입해 오후 7시 10분쯤 주불을 진화했다.
이 불로 말미암은 인명 피해는 없었다.
당국은 뒷불 감시를 하는 한편 피해 규모와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이창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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