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 은현면 돗자리 공장서 불…대응 1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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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주 기자
수정 2025-08-10 09:37
입력 2025-08-10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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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 은현면 돗자리 공장 화재. 경기북북소방재난본부 제공
경기 양주 은현면 돗자리 공장 화재. 경기북북소방재난본부 제공


10일 오전 7시 40분쯤 경기 양주시 은현면의 한 돗자리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현재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51명, 장비 28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돗자리 공장 외부 적치물에서 시작된 불은 공장동 2동을 태운 후 옆 건물로 번지고 있다.

소방 당국은 공장 관계자들이 자력으로 대피한 것으로 보고 화재 진압과 동시에 인명피해를 확인 중이다.



양주시는 “차량을 우회하고 안전사고에 유의해 달라”는 재난 문자를 보냈다.

강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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