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 얼라이언스 협약…“ICT·AI 생태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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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김정호 기자
수정 2025-08-19 15:14
입력 2025-08-19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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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 캠퍼스 전경. 서울신문 DB
상지대 캠퍼스 전경. 서울신문 DB


상지대는 오는 21일 제2차 사회공헌 얼라이언스 업무 협약(MOU)을 맺는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과 강원창조경제진흥센터, 더존비즈온, 디에이치소프트 등 25개 기관, 기업이 참여한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 기업은 상지대와 함께 ICT와 AI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힘을 모으고, 인재육성과 사회공헌 등 공공적 가치 창출을 위해서도 머리를 맞댄다.

협약식 뒤에는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이사가 ‘투자자의 생각을 읽어라’를 주제로 한 특별강연을 갖는다.

앞선 지난달 14일 제1차 사회공헌 얼라이언스 업무 협약에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24개 기관, 기업이 참여해 협력 체계를 마련했다.



상지대 관계자는 “지난번은 디지털 헬스케어, 이번 협약은 ITC·AI 분야 혁신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표로 마련했다”고 말했다.

원주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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