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리그 축구팀 코치, 화풀이로 축구공 걷어차다가 ‘벌러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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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8-16 17:18
입력 2014-08-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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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프로 리그의 한 축구팀 코치가 팀의 경기 실적이 좋지 못하자 화풀이로 축구공을 걷어차다가 넘어지면서 누리꾼들을 폭소케 하고 있다.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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